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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수농업전문기관 시워터 재단

by 법천선생 2012. 12. 31.

 

해수농업 연구 전문기관인 시워터 재단은

해수농업 연구기관이며 창립자 칼 호지스(Carl Hodges)이다.

는 “해수농업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시워터 재단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재단이 전세계에 만들어 놓은 ‘통합해수농장’을 보라.

 

매우 중요한 사실은, 염분제거해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30년 전부터 해수를 직접 사용하거나 현존하는

양식장에 바닷물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또 그는 연설에서 "해수는 충분하다. 지구의 물 중

97%는 해수이며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무한한 자원이다.

 

시워터재단의 핵심 강점은 바로 해수이다.

담수 의존은 예전부터 위험요소가 있어왔다.

 

해수의 이용은 가뭄과 사막화를 완화시키며 세상에 새로운 농업,

새로운 식량자원,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히아 해수농장은 이웃에 있는 새우 양식장의

영양분이 풍부한 폐수를 자원으로 사용한다.

 

해수는 태양에 의한 광합성과 인간의 지성을 결합하여

푸른 해안선을 만들며 새로운 기업, 일자리,

생산품을 만들어 지구의 건강과 미래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생태학과 균형경제이다.

우리는 현재의 지구를 보호하고 다음 세기에도 일자리 와

급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사실 생태학과 경제학의 결합은 오랫동안 지구를

번영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솔라센터 또한 에너지, 기후온난화,

토지, 깨끗한 물, 식품과 광물질을 위하여 해수를 이용한

관개/농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며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www.korea2050.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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