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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요가난다의 제자 노먼 폴슨

by 법천선생 2013. 3. 17.

 

 

노먼 폴슨은 어릴 때부터 영적인 성향이 강했다.

여섯 살 때 할머니와 함께 도서관에 갔다가 거기서

그는 멜기세덱의 환영을 보게 된다.

당시 그는 어린이 도서 룸에서 할머니가 그를 위해

골라준 책들 중 한 권을 읽고 있었다.

 

할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두건 달린

흰 수도사 복장의 한 존재가 어린 노먼에게 나타났다.

 

머리를 온통 덮고 있는 두건 아래로 빛나는

눈빛의 노인이 그를 고요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작은 책 한 권을 어린 노먼에게 주면서 말했다.

노먼, 이것이 네 것이다. 가져라. 너를 위한 책이다.

그리스도의 신약 성경이야.”

어리벙벙한 노먼의 귀에 멀리서 할머니가

그를 찾는 소리가 들려왔다. 노먼은 생각했다.

 

“가야만 해. 할머니가 나를 찾고 있군.”

 그가 할머니에게 가서 방금 있었던 일을 얘기했다.

할머니와 도서관 사서는 이상하다는 듯 서로 쳐다보았다.

 

거기에 그런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할머니랑 사서와 함께 다시 그 룸에 가보았지만

그 노인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그 노인도 없었고 책도 없었다.

당시 어린 노먼은 신을 직접 보고 싶은 열망에

사로 잡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할머니에게 이제까지 신을

직접 본 사람이 누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모세가 보았다고 대답했다.

그 후 그는 자기도 반드시 모세처럼 신의 얼굴을

직접 보고야말겠다고 굳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 무렵 어린 그의 눈에, 미소 지으며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한 존재의 환영이 보이곤 했다.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그 존재가 바로 요가난다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성장하여 해군에 입대하게 된다.

그가 요가난다를 만나게 된 것은 해군에서 제대한 뒤

친구 존 윈십과 같이 살면서 일을 할 때였다.

 

이제 자서전 <그리스도 의식 Christ Consciousness>에서

노먼 폴슨 자신이 직접 들려주는 그의 구도와

깨달음의 과정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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