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하는 습관/공부와 명상

종교는 가장 오래된 인류의 약속이란 인가?

by 법천선생 2013. 4. 3.

 

“세상의 모든 종교는 같은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 갈래 길입니다.

 

목적지가 같다면, 다른 길을 간다 해서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 간디

 

나는 간디가 한말을 적극 동조한다.

삶 속에서 종교는 원래 없는 것이고,

인간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달은

스승들의 말씀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의 사람들은 종교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구속하고 포장하고 종용하여

전혀 다른 형태의 종교라는 집단을

형성한 것일 뿐이다.  

 

종교적인 삶을 위해 먹는 것을 통제하고,

잠자는 것과 의복,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고통스러운 수행의 길을 택하는 사람,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방식도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종교적인 현실인 것이다.

 

왜 이렇게 여러가지 관점들을 탄생했는가?

모두 우리에게 탑재되어진 첨단장비의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 것이다.  

 

뭘 잘 모르면 그 물건의 활용이 아주 골치아픈 것이다.

너무나 좋은 스마트폰을 갖게 되면 그 활용법을 몰라서

단순기능만 사용하게 되고,

 

복잡다양한 기능은 유용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편하기만 한 것이다.

'독서하는 습관 > 공부와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천 선생의 강연내용 맛보기  (0) 2013.04.11
이렇게 좋은 것이 명상이다.  (0) 2013.04.11
낙숫물이 돌을 뚫는다 !  (0) 2013.04.02
명상은 좌회전이다.  (0) 2013.03.31
교육명상 차례  (0)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