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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일없는 도인이 된다?

by 법천선생 2013. 5. 23.

 

겨우 뗏목에 오르자 마자

 곧 버릴 생각을  한다면

 바야흐로 그는 일없는 도인(無事道人)이나,

 

 만약 나귀를 타고도

 또다시 나귀를 찾는다면

 마침내 깨닫지 못한 선사( 禪師)가 되리라.

 

                    -채근담에서-

 

 

해의)

     뗏목은 강을 건너는 수단이므로 강을 건너고 나면

     뗏목은 버려야한다.

 

     불법도 해탈에 이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니

     너무 불법 자체에 집착해서는 결코

     해탈에 이를수 없다.

 

     부처가 마음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나귀등에 타고도 나귀를 찾는격이니

     어찌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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