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로 딱

서울신문 | 입력 2013.07.04

[서울신문 나우뉴스]중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뒷산에

 길이 50m의 터널을 혼자 힘으로 뚫어 화제다.

중국 인민일보의 인터넷 매체인 런민왕(人民網)은 3일(현지시간)

후난(湖南)성 류왕(瀏陽)시에 사는 70대 남성 허상계(許湘桂)씨는

 자신의 집 뒷산에 약 50m 길이의 터널을 뚫었다고 보도했다.

 

허씨는 6개월간 하루 8시간 이상 호미를 이용해 혼자 힘으로

이웃마을로 통하는 이 터널을 뚫었다.

 

 

 

 

 

터널 안의 일부는 방처럼 꾸며져 있어 근처 주민들은 이 곳에서 여름에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 외부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간 지난 2일,

이 터널 안은 28도로 시원함을 유지해 주민들이 모여 마작을 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신화통신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