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숨쉬고 그저 살아 있음에
아주 깊이 깊이 감사하자!
그것 자체가 이미 신의
놀라운 은총에 의한 것이니
살아 있으면서 사고할 수 있고
신을 찾을 수 있으며,
영혼을 찾는 고귀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깊이 감사해야 할
일인 것이다.
요즘은 장례식에서 시신을 매장하는
광경을 보기는 어렵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죽음에 대하여서는
까맣게 잊고 희희낙락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영혼들이 목숨이 다하여 천국인지
지옥인지 갈 준비를 하며 극도의
공포심에 빠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경전속의 성인들처럼
매일같이 죽음을 수도 없이 많이
체험한 사람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갈곳이나 온곳을 정확히 알고 살있으면서
수시로 드나들던 천국을 향하여
일순간에 가게 되니 슬퍼하거나
괴로워해야 할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공부하여야만 한다.
죽음과 신과 신의 속성과 그 적나라한
신의 존재를 알도록 사는 것이
신이 바라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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