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은혜 때문에 숨을 쉬고 산다?

 

우리가 살아 숨쉬는 것은

오직 신의 은혜 하나로 숨이 다시

들어오고 또 나오고 하는

은총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숨이 한번만 끊기면

그걸로 생명은 끝입니다.

인생은 그저 그런 것입니다.

 

신이 우리를 돌보지 않는다면

절대로 한순간도 살 수 없음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신의 은혜가 감사하든

않하든 하등의 관계없이 늘 있어 온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러나 바른 눈을 뜨고 이 사실에

집중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신을 생각하게 되는 현상이 될 것입니다. 

 

감사함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영적 파워는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그것은 당연히 신의 영적이며

신이 하사할 수 있는 힘인 것이다.  

 

우리가 늘상 알고 있던 신의 힘은

그리 멀리 않은 우리 마음속에 고스란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