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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감사기도의 놀라운 간증

by 법천선생 2013. 11. 28.

 

 

 

어떤 사람이 하루는 몸이 뭔가가 불편해서

어떤 병일길래 그런가하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기가 위암에 걸렸다는 것이고,

그것도 이미 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자기소견으로는 이제 병원 치료는 전혀 무의미한 상태니까

그냥 집에 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정말로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원망을 털어놓습니다.

“하나님 저는 나름대로 믿음으로 살려고 그렇게 애써왔습니다.

 

주일 한 번 어겨본 일 없고, 교회 봉사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왔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위암에 걸려 이렇게 일찍 죽어야 합니까?”

기도한다고 하나님 앞에 서면 이런 불평과 원망을 절규로 쏟아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은 성령의 감동으로 언젠가 들었적이 있던

담임목사님 설교 한 부분이 스스로 생각이 솟아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드리는 진실된 기도를 우선적으로 들으십니다.

그래서 응답받는 기도를 드리려면 기도는 진정한 감사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이제부터는 원망을 멈추고 기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억지로라도 감사하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할 일이 없지만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아니 딱 하나 감사할 것은 감사하려고 몸부림치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그의 기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할 것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늘어나게 한 것입니다.

 

죄 용서 받은 것, 그 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것, 복된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

부모를 모시고 잘 살 수 있었던 것들, 여기까지 순탄하게 살아왔던 것,

좋은 목사님괴 성도들과 함께 좋은 교회 만나 신앙생활 할 수 있었던 것...

그러면서 그의 마음은 점점 더 불타는 듯, 활화산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더욱 더 감사하며 원주마저 사랑할 만큼 뜨겁게 기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더 자라나 감사로 기도가 깊어지던 어느 날,

성령이 감화하여 머리에서부터 온 몸과 마음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더니

한순간에 그동안 그를 괴롭히던 위암말기의 중병이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분이 니 놀라운 감사함의 기도에 대한 간증을 마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는 정말로 신비하고도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감사가 암을 고쳤습니다.

감사가 내 인생에 혁신을 주고 변화를 주고 인생을 새롭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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