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삶에 풍족함은 편안한 것이기는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할 줄 모르게 한다.

 

 

부족함은 불편한 것이지만, 늘 무엇에겐가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만든다.

 

지난날에 대한 감사는 마음속에 욕심을

없애주고, 현재의 감사는 열정을 일으키며,

미래에 대한 감사는 자신감과 용기를 준다.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은총이며 얼마나 감사한 신의 은총인가?

건강한 하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완성이 늦을수록 성취감은 숙성되어

그 맛이 그윽하고 참으로 향기롭다.

 

 

더딘 삶 미완성을 다행으로 여겨라.

미완성에 깊이 감사하고, 완성의 도를

평생 동안 애타게 추구할 뿐이다.

 

욕심의 안경을 낀 사람의 눈에는 부족한 것

밖에 보이지 않지만, 감사의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에 감사거리가 아닌 것이 없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