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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내 얼굴은 남을 위한 것,

by 법천선생 2014. 1. 18.

 

얼굴은 영혼의 통로이다.

내 얼굴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니므로 남의 것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연출하지 말자,

 

내얼굴이 바꾸면 내 인생이 바뀐다.

사람이 사람사람을 보고 첫인상을 느끼게 될 때,

얼굴을 보는 것이 63,7%

눈을 보는 것이 15,4%

옷차림새를 보는 것이 9,7%

키를 보는 것은 4,1% 등등이라고 하니,

얼굴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그렇다고 얼굴만을 말하는 것이 이미지는 아니다.

겉모습은 빙산의 일각처럼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내면의 지혜와 실력이 일치하여 높은 수준일 때

호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관상이 변하는 것처럼 얼굴도 당연히 변하게 된다.

2주일이면 확실하게 얼굴이 변하게 된다.

 

우리는 매순간 얼굴을 얼굴에 있는 만여개의

근육을 이용하여 조각을 하고 연출을 하게 된다.

 

하루 2번 2분씩만 2주일만 투자하여 연습하게 되면

내얼굴이 확실히 좋은 얼굴이 되도록 변할 수 있다.

 

학교폭력의 60%는 상대방의 눈빛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그렇지 않은데 상대방은 나를 째려 보는 것으로

오인하여 폭력이 일어 난다는 것이다.

 

인사예절은 반드시 내가 먼저 하는 것이 인사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내가 높은 사람일수록 내가 먼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분간 연습해야 할 간단한 과제 2가지

1. 눈썹을 약간 올리고 광대볼을 올리며

'음흠'소리내며 5초간 유지 하는 것,

 

2. 윗이빨로 아랫입술을 가볍게 물고

'앙'하는 소리를 내면서 입고리 끝을 위로 치켜 올리는 것,

 

필자가 이것을 연습해보고 눌란 것이 있는데,

송은영 교수님 말대로 얼굴 근육을 좋게 움직이면

내면의 기분까지고 반응을 하게 된다고 했는데,

실행해보니 기분 나빴던 때도 이렇게 하니

기분이 좋아 졌다.

 

사람의 능력을 평가할 때 업무 수행능력은

15%만이 인정받게 되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비율은 놀랍게도 대인관계능력으로 무려 85%를

차지 하더라는 것이다.

 

서양속담에 고양이을 잡으려면 목덜미를 잡아야 하고,

토끼를 잡으려면 귀를,

사람을 잡으려면 마음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참으로 명언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은 보이는가? 안보이는 것인가?

답은 언제 어디서든지 확실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이는 것인가?

표정으로 매우 정확하게 말하고 있고,

얼굴로 나타나며, 자세로 알 수 있으며,

 

말로는 더욱 더 정확하게 표현되며,

분위기, 느낌을 등 이미지로 이미

확실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얼굴과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인 것이다.

 

그래서 3가지 고정관념을 깨야만 한다.

즉,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는 관념,

내가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인가 지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보게 되면 정말 내가 가만히 있었을까?

표정, 자세, 얼굴, 느낌, 말, 이미지, 분위기

 

늘 다른 사람들이 다 보고 있다.

타인의 입장에서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

 

-백석대 송은영교수의 강연내용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