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슈팀 =기황후 실존인물들이 화제다.
기황후는 역사적 사실에 팩션을 더했다.
때문에 기황후는 끊임없이 역사왜곡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고려말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갔다 황후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후 고려인들을 착취하는데 앞장 선 것으로 알려진
실존 인물 기승냥의 일대기를 그렸다.
이 부분은 드라마와 많이 다른 점.
하지만 기황후 속 실존인물들은 있다.
실제 원나라의 탈탈이다. 탈탈은 어린 시절부터
백안에게 길러졌으며, 백안이 당기세를 죽일 때
잔당들을 모조리 해치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 모습은 드라마 속 부분과 비슷하다.
기황후 실존인물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실존인물
이젠 실제 역사랑 헷갈린다",
"기황후 실존인물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봐야 하는데 기황후 미화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ssu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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