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의 마음, 즉 남의 잘못을 관대하게
용서할 수 있는 아량의 그릇은 커야만
많은 것들을 집어넣을 수 있다.
또한 그릇이란 비어 있어야만, 신이 우리에게
지혜와 사랑을 채워 줄 수 있다.
내가 여전히 어떤 것이든 추구하는 것이
남아 있는 존재로 남아 있고, 어떠한 것이든
가지고 있다면, 완전히 비어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러한 상태에서는 나의 내면을 채워
주시려는 신의 무한한 힘을 받기가 어렵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 실행하지 못할 것도 없다.
다만,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일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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