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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축복된 아픔이란?

by 법천선생 2014. 3. 18.

 

 

인도에 의료 선교사로 나병 환자들을 돌보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던

'폴 브랜드' 박사는 언제든지 나병환자들에

둘러 쌓여 그들을 치료하면서 살게 되었다.

 

종종 치료차 손으로 그들을 만지게 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위기감이 몰려 오면서

 '나도 나병에 걸려 죽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공포와 근심, 걱정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드디어 발뒤꿈치가 갑자기

무감각해진 것을 느꼈고, 그러자 즉시, 한센병

감염인지를 확인을 위하여 커다란 주사 바늘로

꼭 찔러 보았다. 순간 커다란 아픔을 느끼자,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축복된 아픔'이라고 신에게 감사했다고 한다.

 

죄를 범했을 때, 그것이 진한 아픔으로 느껴지는

그러한 사람은 아직 희망이 많이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많은 죄를 범했건만, 전혀 양심의

그 어떤 가책도 없는 사람은 소망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