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할아버지 박희철 동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본인은 영적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하여
늘 노심초사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아내도
내 곁을 떠나고 혼자서 한적한 곳에 기거하게 되니,
영적에너지가 폭발적으로 가중되어 가히 장관을 이룬다고 하셨다.
동수님은 평상시에도 전혀 배우지도 않으신
그림을 그리시고 시를 쓰시기도 하면서
전국의 각 유명대학교 도서관으로 보내시기도 하셨다.
지혜는 반드시 꺼내려고 하는 사람에게나
생성되는 것이지 무심하게 지내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생성되지 않는다.
또한 동수님은 솟아난 지혜를 시험하기도 하신다.
그래서 작품의 예술성이 인정되어 많은 상도 받고,
계속 시집을 만드시고,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계시다.
70대 중반의 연세에 전혀 배우지고 안으신 시를 쓰고
선화집을 내어 각 대학교에 보내시고 정렬적으로 작품활동과
복주머니 전달 운동과 행복전파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신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월곡리, 소양댐 바로 밑 세월교,
속칭 콧구멍다리 옆길로 들어가는 그분의 집을 찾았다.
혼자 사시는 동수님 댁에 모처럼 순님이 방문하셨다.
그분에게 글을 교정해주고 조언해 주시는 선생님 내외분이셨다.
집안에 들어서니 화장실 안에 표고버섯 나무가 있고
탐스러운 표고버섯이 자라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