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에 "사람의 몸 얻기는 손톱 위에 겨우 올라와 있는
모래알 같이 흩어지기 쉬운 것이고,사람의 몸을 잃어버리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은 식은 죽먹기처럼 아주 쉬운 것이다"
하였으니 육도윤회한다는 것이 실상은 삼악도 윤회라 말할 수 있다 .
내 마음의 힘을 한껏 펼쳐 아미타불의 발원력을 의지하다면,
죽음이 오더라도 곧바로 극락으로 태어 나도록 하여 생사를
벗어나 열반을 얻는 것이다.
다른 여러가지 수행법은 생사해탈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아미타불을 외우는 수행은 설사 열반을 얻지 못하더라도
생사해탈은 하는 것이다.
참선이나 기도나 명상 등은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수행하므로
모든 감정적 번뇌가 완전하게 없어져야만, 생사해탈을 할 것이다.
아미타불 정근은 법장비구의 거대한 헌신적 열망에 의지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염불한다면 누구나 극락세계에 왕생한다.
그래서 이러한 수행방법이 생사윤회를 끊는 지름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정말로 얻기 어려운 사람의 몸으로 태어 났고,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났으며,
그 중에도 제일 귀중한 염불법을 만났으니 억천만겁에 좋은 기회인 것이다.
이런 기회에 생사대사를 해결 못하면, 다시 윤회에 들어 고통을 받을지니
지옥이란 하루동안에 사람을 만번 죽였다가 살리고 불이 끊인 쇳물을 먹이면
간장이 타서 녹아지고, 칼과 톱으로 뼈와 살을 찢어버리니,
아픔에 겨운 고통의 신음은 산천에 가득 울려 퍼지니 차마 들을 수가 없다.
아귀는 먹고 싶어도 목이 가늘어 음식을 먹지 못하니 늘 배고픔에 신음하고
뜨거운 불이 속을 태우니, 언제나 슬피 울고 있으며, 동물로 태어난 축생들은
서로 잡아 먹어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
이렇게 정말로 오랜기간 고통을 받으니 윤회하는 동안 죽었다가 산 내뼈를
모으면 백두산 보다 높으며 흘린 피는 태평양 물보다 많을 것이다.
이것을 잔잔한 마음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참혹하고 얼마나 원통한 일인가...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노력하더라도 금생에 반드시 생사해탈을 해야만 한다.
아미타불 정근은 그 능량이 크고 원대하고 한량없는 우주 제일의 힘을 갖추었나니,
정토법문의 경전을 자세히 읽으면 모든 의심이 풀리고 믿음이 굳건해 질 것이다.
염불하며 신실하게 수행한다면 만명이면 만명이 모두 다 생사해탈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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