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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성학십도/퇴계 이황

by 법천선생 2014. 5. 7.

 

1. 태극도설


무극이 태극이다. 

.......

양이 변하고 음이 합하여

수화목금토를 낳고

이 다섯가지 기가 순차적으로 베풀어지면서

사계절이 운행된다. 

 

오행이란 바로 하나의 음양이요. 

음양이란 바로 하나의 태극이며

태극은 본래 무극이다. 


오행이 생겨날 때 저마다

그 성을 하나씩 가져

무극의 진과 이(음양) 오(오행)의

정기가 미묘하게 합하여서 응결된다. 


2. 서명


천지를 이끄는 원리는

 나의 본성이다. 

 

모든 사람들은 나의 동포요,

만물은 나와 같은 족속이다. 


3.  소학제사


어릴적에 소학을 익히지 않으면,

그 방심을 거두고 덕성을 길러서

대학의 기본이 될 수가 없다. 


4. 대학경

도는 타고난 착한 본성을 깨닫는데 있고...

지극히 선한 경지에서 머무는데 있다. 


자기의 분수에 넘치지 않도록

안 뒤에야 정함이 있으니,

 

정한 뒤에야 고요해 질 수가 있고

고요해진 뒤에야 편안해 질 수가 있으며,

 

편안해진 뒤에야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한 뒤에야 실천할 수 있다. 


사물에는 처음과 나중이 있고,

일에는 시작과 마침이 있으니,

 

먼저하고 나중에 할 것을 알면

도에 가까워질 것이다. 


10.  숙흥야매잠


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정신을 모으고

념을 버려라. 

 

동.정이 순환할 때에 오직 마음만이

이것을 볼 것이니

 

고요할 때는 보존하고 움직일 때는 살펴서

마음을 두 갈래 세 갈래로 나누지 마라. 


무릇 도란

일상생활에서 유행하는 것이므로

어디를 가도 이르지 않는 곳이 없으므로

한 순간도 이치가 없는 때가 없으니

어느 때인들 공부를 떠날 수가 있겠습니까

 

Amusement Story/Book 2014/05/0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