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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나의 실체

by 법천선생 2014. 6. 2.

 

명상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형태는

늘 '나는 누구인가'와 '왜 태어났는가' 등에

관하여 아주 강한 의문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늘 빛과 진동, 소리와 함께 명상에

깊숙히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래서 내가 삼매에 들어 가는데 성공할 때까지

더욱 더 많은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해야만 한다.

 

오직 마음이 나의 본성을 별 다른 것으로 분리시켜 놓았다.

나는 나의 생각을 그저 생각없이 판단없이 지켜볼 뿐이다.

 

나는 이제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고 무심하게

방관자의 입장에서 이제 그것을 지켜 볼뿐이다. 

 

이것은 참으로 신나고 멋진 아주 의미 깊은 일이다.

 

내가 앉아서 마음을 고요하게 안정하고자

생각하자마자 생각들이 불쑥불쑥 떠오른다.

 

그러거나 말거나 무심하게 지나쳐 버린다. 

생각들이 튀어오를 때, 그것들을 흘려 보내고

내려 놓고 하다보면 나는 상대적으로 고요히

앉을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게 되는 법이다.

 

이렇게 마음을 아주 철저하게 조사해보게 되면,

마음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는 종적조차

없는 허무한 환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을 그저 지켜 보기만 하는 것은 내가 나의

본성을 찾기 위한 아주 간단하고 확실하고 쉬운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인 것이다.

 

내가 나의 마음의 근원을 따라 올라가 오게 되면,

점점 더 올라감에 따라 나는 내 마음이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허황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