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명상에서 나는 내가 명상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이해하였다.
최선을 다하고 전심전력을 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나는 오직 이 인생에서 이것만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 내겠다는 큰 의구심을 가지며,
이대로 살다가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허무하게도 불행한 생을 마감하고 말겠다는
위기감을 가지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큰 분발심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과연 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늘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간절하게
내가 나를 찾는 것을 추구했는가를 반성해 본다.
불성과 현재의식과의 중간다리에
잠재의식이라는 중간의식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잠재의식의 법칙에 보면 맞고 안맞고를 떠나
계속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입력하는 것이
실제 물질적인 현상으로까지 나타난다고
하지 않았는가?
기차를 타고 있으면 기차가 모든 짐을
다 운반해 준다, 무엇이 걱정인가?
그저 명상하고 있는 내가 누구인가와
나는 왜 명상하고 무심하게 명상하는
모습을 그저 바로 보고 있는 나는 또한
진정 누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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