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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강보에 싸인 아기 영혼

by 법천선생 2014. 7. 21.

 

보자기에 싸인 그대의 영혼이

에너지 손실을 막으려고, 이제 아주

작은 골방에 든 몹씨도 목마른

나그네가 되었도다.

 

바른 자세로 밑판을 튼튼히 하고

가장 막히기 쉬운 가장 먼곳,

 

변방의 혈맥을 모두 다

풀어내어 기혈을 제대로 유통시킨다.

 

 

내가 예전엔 전혀 몰랐던 내영혼이 기뻐한다.

누군가가 말했다. 기도할 때에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비밀스럽게 하라고 말이다.

 

 

 

내속에 있는 또 다른 나의 모든 기억을

다 지우고 다시금 만들어 내는 나는

 

향기가 진동하고 모르는 것이 없는

지혜의 완벽한 탈태로구나!

 

우주의식과 완전하게 소통되니

그것이 바로 천인 합일이구나!

 

내 속에서의 일은 나는 모른다.

그대가 만약 그것을 안다고 하면,

그것은 이미 틀린 이야기이다.

 

알든 모르든간에 밑판이 튼튼하여

힘을 길러 내어 체력을 기르고,

 

과거의 나쁜 악성파일은 이렇게 삭제되나니,

진정한 리셑이 바로 이것이구나!

 

안타까운 보자기가 허공에 드리워지고,

이제는 그 용도를 전혀 몰라

내용은 같되, 쓰는 곳은 전혀 다르나니,

불쌍하다! 그대의 참스승은 저곳에서

눈물겨워 할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