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뱅이 부인의 믿음
미국에 유명한 신유의 부흥사가 있었다.
어느 날 부흥회를 인도해 달라는 청을 받고
그 교회에 일찍 도착했더니, 현관에 어떤
앉은뱅이 부인이 있었다.
부흥 목사는 말을 건넸다.
"부인, 여기 앉아서 누구를 기다리십니까? "
저는 앉은뱅이예요. 오늘 이교회에 신유의
목사님이 오신다기에 그분을 만나러 왔습니다.
목사님이 오시면 제일 먼저 병 고침을 받으려고
이렇게 문 앞에 앉아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꼭
병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
그런데 그 여인의 주위에는 동행자도,
휠체어도 없었다. 목사는 물었다.
"그 불편한 몸으로 어떻게 이곳까지 오셨나요?"
"차를 타고 왔지요. 그리고 제 아들이
그 차 속에 휠체어도 넣어 왔어요.
그러나 도중 저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도착한 즉시 그것들을 모두 보내버렸습니다."
"아니, 왜 보내셨습니까?
가실 때 어떻게 하시려구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제 그 목사님만
만나면 걸어서 혼자 집에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필요합니까?"
이 말을 들은 목사는 기뻤다.
그는 "자매님, 내가 바로 그 목사입니다.
꼭 나을 줄 믿습니다." 하고 손을 잡아끌며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하니
그 즉시 그 여인이 일어나 걸어다니는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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