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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영혼의 존재

by 법천선생 2014. 10. 11.

영혼이 육체 속으로 들어오면 무력한

존재가 된다.

 

스스로 그런 상태로 만들어 행복의 반대되는

개념을 체험하고 싶은 것이 영혼의 바램이다.

 

영혼은 물질세계를 만들어 놓고 물질세계를

경험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몸이 바라는 바에 따라서 촛점을 맞추게 되면,

영혼은 종종 자신의 전지전능한 존재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신을 떠나서 몸의 상황에만

집중하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손치더라도 영혼은 영원한

우주의 생명력 안의 번함없는 존재일뿐이다.

 

괜시리 몸이 하는 바대로 따르다 헛것을

보게 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하게 될 일들을

스스로 정해 놓고 단단히 각오한 사실을

잊어 버리고 그렇게 사는 것이다.

 

영혼은 고통을 받기를 원한다.

그래야 지복을 느끼는 감도가 더욱 더

강력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은 흡사 고대의 왕이 평민들이 사는 것을

체험해보기 위하여 평민의 복장을 하고

전혀 왕이라는 어떠한 낌새도 느끼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숨기고 평민들과 함께 생활해보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왕궁으로 돌아가 수많은

보물들과 보복한 신하들을 볼때 내가 정말

행복하구나하는 것을 더욱 더 실감나게

느끼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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