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의 물이 잔잔해져야만 물속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듯, 마음의
물 위에 파도가 일어 물결이 치면,
안을 전혀 들여다 볼 수 없게 됩니다.
영적에너지를 양적으로나 음덕을
많이 쌓으면, 그것의 신묘한 작용으로
큰 불편없이 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그때 소리와 더불어 천국의 빛을
불러와 삼매에 들면 보다 더 높은
하늘의 경지로 갈 수 있게 됩니다.
보통사람은 지혜안이 본래 순수한
상태에서 세파에 시달리며 감정의
잦은 변화로 인하여 많이 망가진
상태라고 합니다.
영적에너지(기)가 많이 모이면 지혜안이
본래상태로 스스로 알아서 자동적인
수선작용을 하게되어 본 기능을 회복하여
자연스럽게 천안이 열린다고 합니다.
지혜안에서 안쪽으로 더 깊숙이 집중하고,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음덕을
많이 쌓아야만, 대뇌의 심층의식이 작동되어
신의식과 교통하고 영적 체험하게 됩니다.
언제 어느 때나 가능한 한 말을 하지 말고,
세상만사의 모든 근심, 걱정을 잊어버리고,
정신이 수행 외의 일로 분산되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가져다 의식을 집중해야 합니다.
다른 일에 신경 쓰면 기(에너지)도 따라
나가므로 명상시 말을 하지 않음은 물론,
할 수만 있다면, 눈도 뜨지 않는 것이
영적 진보를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말하지 말고, 보지도 말고, 계속적으로
집중하여야 내면의 꽉막힌 지혜의 뿌리가
풀어져 지혜의 향기와 더불어 감정의
쓰레기들이 모두 다 떨어져 나가는 희열,
진정한 법희충만의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일체의 행위를 영적에너지 모으는 일에
집중하고, 에너지가 밖으로 방출되는 것을
정말 많이 공부하여 지극히 조심하십시오.
기가 많이 응축되어 지혜안이 격렬한
자극을 받아 지혜안이 열릴 때가 되면,
자연히 화신스승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놀라지 말고 수행상의 의문점을 질문하십시오.
스승을 모셔와 그분의 에너지가 작용되면,
감사함으로 스승을 존경심으로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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