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려면 꼭 공부를 하여야 하는
성취동기 강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 중 한 어머니는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세뇌의 과정]이라고 표현했겠는가?
맹모삼천지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도
무엇인가를 잘하려면 주위의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공부를 잘하면 실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취동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어머니는 재미있는 동화책의 내용을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아이에게 센스있게
전하여 아이가 몸소 체험하도록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야만 한다.
엄마는 선덕여왕을 재미있게 보면서 아이보고만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기 위한 학습의 분위기,
두뇌의 뇌파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학교에서는 그것을 학습분위기 조성이라고 하여
매우 중요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학습분위기 조성은 대단히 중요하다.
필자는 45세가 넘어서야 직장에서 증진을 위하여
공부를 싫껏 해본 사람이다.
그런데 공부를 잘하고 있다가도 아내가 내 방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공부가 잘 되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다.
집중하여 공부를 하려는 나의 뇌파와 평상적인
생각으로 집안살림을 하는 아내와의 뇌파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면 공부방이나 독서실,
도서관 등 분위기가 잘 조성된 곳에서
해야 잘되는 이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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