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명상은 단지 한가지 일에
오롯이 집중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래서 명상을 하지 않는 사람중에서도
이미 삼매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다.
명상인지, 뭔지도 모르고 집중했는데,
명상가가 보이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가진
고수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다.
내가 아는 어떤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자신을 완전히 잊어 버리고 며칠동안
그림만 그린 나름대로는 신비한 사건이 있었다.
그림을 그리다가 그림속에 푹 빠져 버려
완전한 멘붕을 경험하기를 며칠 동안이나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완벽한 수준의 삼매였던 것이다.
도파민이 머릿속에 가득분비되어 완전한
기쁨속에서 나를 잊어 버렸던 순간이었던 것이다.
물론 이러한 사실을 알고 경험했더라면,
그것이 얼마나 영혼의 상태에서 좋은 것이었는지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고, 더욱 더 수련하여
더 높은 경지로 갈수 있는 사건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스스로 그러한 것이 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위기감에서 오히려 그것에서 빠져 나오려
몸부림쳤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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