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상과 천국의 스승이여!
무한한 사랑의 주여!
기쁨과 슬픔을 초월하신 당신은
내 마음을 몽땅 가져가셨습니다.
제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세요.
당신의 힘든 시험을
통과할 길이 없습니다.
당신의 인도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당신은 잘 아시잖아요.
당신이 손잡아 주지 않는다면
나는 곧 쓰러지고 말 겁니다.
그건 시험해 볼 필요도 없습니다.
하오니 스승이여,
결코 시험하지 마소서!
당신 말고는 그 누구도
내겐 소중하지 않아요.
당신은 분명 이것을 아셨을 텐데
어찌하여 내게 이런 온갖
쓰레기를 보내셨나요.
명성과 사랑, 세속적인 즐거움...
아, 그러나 이 모든 것도
당신이 보내신 선물이기에
그냥 받아들이겠어요.
하지만 스승이여,
꼭 기억하세요.
내겐 당신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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