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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진정한 명상가의 단상

by 법천선생 2015. 12. 9.


명상은 종교가 아니다.

명상은 사람의 진면목을 알게 하는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한 교육방법일 뿐이다.


명상은 단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필자에게 있어 여러가지 종교란 깨달음을

위한 보조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원래 종교는 없었다. 다면 스승이 있었을 뿐이다.

후세 사람들이 그 스승을 따르다보니

자연발생적으로 단체가 생긴 것이 종교일 뿐이다.


그러나 원래 스승의 뜻에 위배되는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더라,


종교에 대한 집착도 대단리 크고 곤란한 집착이다.

오직 내 종교만 맞다고 완전 세뇌된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가 보게 되는

진정한 영적인 체험을 해보고 제대로 느끼게 된다면

자기 것만 옳다고는 절대로 말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이 몸속에 들어 있는 영혼의 존재를 제대로

볼 수 없고 생각하기도 어렵기에 여러가지 억측이

생기게 마련인 것이다.


앉아서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것도 알고 보면

여러가지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불과한 것이다.


실제로 깨달음은 절대로 그렇게 나타나는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옛날 어떤 불교스승은 방석에 근엄하게 앉아서

명상하고 있는 제자에게 돌기와장을 가져다가

열심히, 아주 열심히 기와를 갈았다고 하지 않은가?


'스승님! 왜 그 기왓장을 열심히 가십니까?'하고 물으니,

'이 기와를 갈아서 거울을 만들려고 한다'고하자,


제자는 '스승님 말도 안됩니다. 어떻게 기왓장을 갈아

거울로 만들 수가 있겠습니까?'하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스승은 그 즉시 '그렇다면 너는 어찌 가만히

앉아서 깨달음을 얻기만을 바라고 있는가'하는 소리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 것이다.  


눈이 밝은 깨달은 스승은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잘알고 계신다. 그래서 선지식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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