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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명상의 과학적 효과

by 법천선생 2015. 12. 10.

 

명상을 하면 뇌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뇌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전기적(電氣的) 활동이다.

 

1) 명상의 효과: 좌뇌 전두엽 활성화

데이비슨 박사는 1만~5만 5000시간 명상 수행을 해온

티베트 승려 175명을 대상으로 fMRI를 촬영한 결과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좌측 전전두엽의 활동이

우측 전전두엽보다 우세함을 발견했다.

이처럼 오랜 명상 수행은 뇌의 활동성을 바꿔놓아

행복한 마음의 세계로 인도한다.

보통 사람들도 명상을 하면 좌측 전전두엽의 기능이

우세해지고 우울감이 행복감으로 바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명상의 효과: 면역기능의 강화효과

또 하나 유익한 발견은 명상이 면역기능도 강화시킨다는 점이다.

즉 마음챙김 명상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독감 바이러스를

주사하고 난 뒤 혈액 속에 형성된 항체의 양을 조사한 결과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리조나대 심리학자 프란시스 샤피로(Francine Shapiro)

박사팀은 유방암 환자에게 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음을 발견했다.

 

이때 명상 시간이 길수록 수면 후의 상쾌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과 강박신경증, 자기애적이고 경계성 인격장애인 환자들도

정신치료와 함께 명상 프로그램을 병행하면 정신치료만 받는

경우보다 치유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명상은 전에 배운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재미있게

다시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경과학에서는 이를 ‘시냅스 연결 가지치기’ 또는

‘새 연결 싹 틔우기’ 등으로 불린다.

 

명상은 인간이 삶에서 더 나아지도록 행동을 조절하고

진보하도록 할 수 있다.

 

특정한 뇌 구조의 기능과 모든 부정적 감정의 두뇌

네트워크를 바꾸는 일이 명상으로 가능한 일이 되었다.

 

두뇌의 활동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지만,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두뇌 활동 패턴도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