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다른 많은 구절도 명백하게
채식을 지시하고 있다.
“술독에 빠진 사람과 고기를 탐내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잠언 23:20
“고기를 먹는다든가, 술을 마신다든가,
그 밖에 무엇이든지, 형제나 자매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로마서 14:21
성 바울 뿐만 아니라, 세례자 요한,
예언가 다니엘, 그리고 기독교 초기의
교회 아버지들도 모두 채식주의자였다.
(알렉산트리아의 Origenes와 성 Clement,
Assisi의 Francis, Jesus의 성 Therese,
Porres의 성 마틴, 그리고 초기 수도원 율법 등)
어떤 영적인 스승, 신을 깨달은 영혼이
남의 생명을 취하여 고통과 죽음의 과일을
즐긴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모든 경전들은 먹는 것을 비롯한 모든 것
으로부터 단순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맛의 중독과 무분별한
식탐으로부터 무관심하게 해 주는 가르침들을
주고 있다.
‘명상하면서 고기를 먹는 사람들을 알고 있는데,
이 명상을 배우기 위해서는 왜 고기 먹는 것을
중단해야만 하는가?’
고기를 먹는 것을 허용하는 명상 시스템은
신성한 우리의 근원과의 영적인 합일에
그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단순한
평화나 정신능력의 발전과 같은 좀 더 덜한,
그 아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순수한 채식 음식은 이상적인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고 육체의 균형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우리의 의식이 올라가는 것을 더욱 쉽게 해준다.
채식이 가장 적은 카르마를 짓는 것이 되고
가능한 한 가장 적은 시간 안에 과거 카르마의
빚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명상에서는
채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동물을 살생하고 먹는 다는 것은 크나큰 카르마가
되어서, 질병과 고통으로 갚아야만 하며,
그리고 그것은 영혼의 해방을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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