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천재 소년인 그레고리 스미스(Gregory Smith)는
13세에 여러 가지 학업 우수상을 받고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버지니아 대학에서 4개의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아홉 살에 평화와 비폭력을 주창하는
‘국제 청소년 옹호 단체(International Youth Advocate)’를 창설했고,
그 후 네 차례나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대통령과 노벨평화상 수상자,
지도자들과 회견을 가졌다.
또한 UN 안전보장회의에 참석하고 ‘기독교 아동기금(CCF)’ 의
사절로서 UN 아동 권리 특별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레고리의 가장 뛰어난 업적은 전란 중인 케냐에 평화 학교를
설립한 것과 르완다에 공공도서관을 세운 것이다.
그는 이제 열여섯 살이다.
그레고리는 육식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두 살 때부터 채식을 하기로 굳게 마음먹고
나중에는 부모님도 같이 채식하도록 설득했다.
다음은 그레고리가 채식을 하게 된 설명이다.
“제가 채식을 하게 된 데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저를 위해
건강한 생활을 선택한 것입니다.
만일 세상 사람들이 채식을 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육식을 한다면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수 있으며
기아와 영양 부족에 관련된 모든 질병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 조사에서도 이미 밝혀졌듯이 영양과 건강은
성공적인 교육 과정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교육과 세상에 대한 자비로운 이해심은 평화를
추구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합니다.
저는 열 살에 대학에 합격해서 국제 언론의 주목을 끌게 되었는데,
이는 세계 아동의 삶을 보호하고자 하는 제 인생의
사명을 실천하는 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학 연구나 생물 의학 응용, 그리고 국제 정치적 발의들은
모두 제 궁극적인 목표를 위한 일부입니다.
제가 현재 설립하고 있는 학술 재단은 저의 미래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저는 조국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공헌하고
세계에 봉사하길 열망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또 다른 위대한 채식 천재인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채식이 사람의 성격에 가져다 주는 변화와 정화 효과는
인류에게 대단히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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