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드시 죽게 태어났음에도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살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중환자실에서는
모든 육신의 구멍에 갖가지 호스를
달고 살지도 못하고 죽지도 못하는
비참한 상태로 죽음에 투쟁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알아야 한다.
죽음이란 무엇이고 나는 왜 태어났으며,
언제 죽을 것이며, 무엇을 이루어야만
하는가를 반드시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생일은 축하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삶의 영적 성장을 위한
졸업과정인 죽음에 대하여서는
전혀 공부를 하지도 연구하지도
않고 그냥 막연한 괴로움만 느끼면서
슬퍼하거나 불안해 하기만 하는 것이다.
수많은 임사체험에 관한 책을 탐독하고
죽음이 가져다 줄 축복과 영적 해방감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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