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입력 2014.10.05
일본 온타케산(御嶽山·3067m) 분화로 숨진
희생자안 노구치 이즈미(野口泉水·59)의 유품인
컴팩트 카메라에 남아 있는 사진.
그는 분화 당일 산 정상에 있었다.
이사진을 보니까, 부처님시대때
돈많은 부자 생각이 난다.
부처님이 길을 가시다가, 한 부자가
99칸이나 되는 웅장한 대저택을
짓는 모습을 보면서,
지혜안으로 기가 곧 죽을 운명임을
단번에 알아 보셨다.
그래서 그에게 죽음을 준비하라고
하고 싶으셔서 말을 걸자,
그 부자는 이것을 해야 되고,
또한 이 집을 지어 아들에게 방 몇개를
주어야 한다는 등,
전혀 부처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아
할 수 없이 자리를 뜨게 되었는데,
부처님이 다녀가신지 두신간 후
지붕이 무너지면서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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