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솔레미오, 바리톤 법천

2015. 12. 26(토)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거행된

대성총동문회 송년의 밤에서 500여명의 동문들이

기수별로 운집한 가운데 즐거운 축하 공연이 있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성악을 배워 무대에 선다는 것,

필자가 스스로 생각해도 기특한 일이고 재미있고

열정에 넘치고 즐겁기도 하고 호기심나는 일이다.

삶은 열정적으로, 감사는 만땅으로, 명상은 고요히,

살아서 숨쉬는 동안 신의 축복에 감사하고 죽는 순간

전혀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는거다.

출처 : 명상가의 쉼터

글쓴이 : 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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