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기도하면서도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식물을 사랑한다고 말로만 하면서도
물을 주지 않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
이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기자신을 배신하는 것이다.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인간과 신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가장 바람직한 의무는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는 일이다.
하늘에는 별이 있어야 하고,
땅에는 꽃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인간은 사랑이 주요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감성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사랑이 없다면,
그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니다.
현대의 물질사회에서 배고픔 보다는
과식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사랑이라고
생각되는 착각이 관계를 해친다.
참된 삶을 사는 사람은 세상 어느
누구에게나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완전한 사랑이란 전심과 전력을
다 하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전심전력을 다한 열렬한 사랑의 1시간은,
지리한 생활 1년 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삶은 사랑을 위하여 봉사하는 활동이고
죽음은 그 사랑에게 졸업장을 주는 것이다.
사랑은 끝없는 아름다움이며 신비스러움이다.
그것은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