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의 수련자
기공수련을 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반드시
기를 취집하는 일에 올인을 해야만 한다.
그리하게 되면 인체의 특정한 부위, 원하는
부위에 단이 형성되게 되어 기력이 충실해 진다.
2. 신통력발생
단이 형성되어 기가 충실하게 되면 여러가지
신통력이 발생하게 되지만, 그것이 집착하게 되면,
더 이상 진보는 있을 수 없다.
신통력은 실로 너무나 다양하게 표출되기에
일일이 다 밝힐 수는 없지만, 무언가 기감을 느끼는
정도는 단순하고 간단한 신통인 것 같지만,
아그로그방식이라 오래가며 편차가 적고, 공력도
덜 소모되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디지털형식인 특히 무엇인가를 보게 되는 투시능력이
생기게 되고, 그것에 집착하여 자주 보게 된다면,
신기하기는 해도 많은 공력을 상실하게 됨을 유의해야 한다.
3. 감사해야 하는 사람의 삶
사람의 삶이란 수많은 사람들과 사물들의 도움으로
인하여서라는 것을 공력과 지혜가 상승하게 된다면,
자연스러운 과정을 통하여 부지불식간에 알게 되는 사항이다.
그러므로 공력이 상승함과 동시에 사물과 신에 대한
감사함에 크게 감동하는 일이 자주 많이 발생하게 되며
침묵속에 눈물을 흘리게 되며 그것이 지극히 정상인 것이다.
4. 추구해야 하는 상태
사람은 영혼의 상태일 때가 가장 완벽한 존재이나,
태어나서 어린 아이일때는 보다 더 영적이고 완벽하다가,
어른 들의 교육과 주위환경에 따른 교육으로 점점 더
영적인 힘을 잃게 되어 망가지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련을 열심히하다보면 점점 앞으로 나아
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태어나기 전의 상태로
가게 됨을 느끼게 된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영혼의 상태를 깨닫게 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는 죽은 다음의 상태를 미리 알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5. 회향의 중요성
받았으면 주어야 한다. 전술한 내용처럼 살면서
사물들에게 신에게, 수많은 은혜를 입었기에 수련을
하여 조그마한 공력이라도 생겼다면 당연히 사물과
신을 위하여 회향을 할 줄 알아야만 공력이 증강됨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흡사 그릇에 물이 차게 되면 아무리 열심히
퍼부어도 하나도 남지 않고 모두 다 넘쳐 흐르고 만다.
오직 그릇을 퍼내야만, 즉 내가 모은 공력을 좋은 곳에 써야만
내가 다시 받을 수 있다는 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처음에는 모았다가 나중에는 다시 모두 다 주는
수련을 해야 하며, 그것의 반복과정도 필요한 법이다.
수련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진보 과정인 것이다.
6. 몸을 소중히 해야 하는가?
그렇다, 아무리 좋은 법문도 몸이 있어야 수련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단련을 위한 도인법을 실행해야 한다.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5가지 신통력이 있게 되기는
하여 모든 것을 알게 되지만, 몸이 없다면 전혀 수련할
수 없어 지기에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죽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너무나 보편적이고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살아서 이 몸에서 빠져 나가는 자유를 깨닫고
영혼의 전모의 상태를 내가 직접 체험하여 완벽하게
깨달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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