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 키워 온 대형견을 동네 사람 4명이서
잡아 먹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다.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은 대개 애완견을 가족처럼
사람하며 지내는 것이 보통이며 필자도 어린 시절,
집에서 기르던 목에 흰있아서 '목선'이라고 불렸던
큰개를 정말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는 너무 늙어 별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 하지 않게 되자,
어머니가 우리들 몰래 개를 팔아 먹어 가족들에게
공분을 샀던 일이 었다.
그런데 위의 일은 그런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서
남의 가족과 같은 개를 잡아 먹었다니, 그러넫 놀랍게도
우리나라현행법상으로 처벌도 그리 높지 않다고 하니
더욱 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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