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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직접 내가 체험해야만 내것이 된다.

by 법천선생 2016. 11. 6.


필자는 19살 때 처음 해인사 극락암의 경봉대선사의

시봉을 들던 친구 스님의 권유로 고승법어집을 보다가

크나큰 초발심을 경험하고 무자 화두를 들면서

화두선을 약 20년 가량 해보던 사람이며,

 

20년 전에는 중국기공을 부친의 치료를 위하여

배워서 나름대로는 고수(?)소리도 들었던

사람이기도 하였습니다.

 

너무나 수련을 극렬하게 열심히 했던 탓에

큰 체험을 하게 되고 필자는 그것이 너무나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하고 무서워했었다.


그래서 결국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깨달은

스승이 누구인가하고 무려 2년동안이나

내가 수련을 통하여 얻은 신통력으로 투시를

열게 된 약 15살 정도되는 아이들을 통하여

수없이 많은 실험과 검증끝에 결과를 얻어

세계에서 가장 크게 깨달은 스승에게 입문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명상을 했지만,

해탈은 커녕, 자식이 죽는 큰 슬픔을 만나

명상으로 마음이 평화롭기는 커녕 전혀

명상조차도 할 수가 없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던 중 다른 사람의 슬픔을 엮은 김형경 작가가

쓴 애도 에세이집에서 나는 아주 큰 위안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로 필요하기에 실행하는 것이

바로 모든 것들에 대한 감사하기였다.

 

그래서 지금은 감사하기 트레이닝을 통하여

모든 괴로움, 슬픔과 불안 초조, 긴장감에서부터

탈출하여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

 

더욱 더 감사한 것은 감사가득트레이닝을 통하여

얻은 행복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자,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감운동'이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감사하기 운동까지 하게 되었다.

 

감사양질전화의 법칙이란, 먼저 무조건 많이

감사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나중에는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어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