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신통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물론 부친의 질병 치료를 위하여 중국기공을 배웠고
부친의 질병 치료를 위하여 기공치료를 하기 위하여
노력하다보니 신통이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다.
기공치료로 모든 병을 다 고칠 수 있었다면 몰라도
모든 병을 다 고칠 수는 없었기에 신통의 허무를
많이 느끼게 되고 또한 그것이 궁극적인 수행의
목표가 아님도 분명하게 스스로 체험하게 되었다.
그런데 필자가 문선명 씨에 관한 글을 올린 이유는
신통력을 활용하는 사례 중 꽤나 높은 신통력에 속하기에
사례를 들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는 점을 밝히고 싶다.
필자 자체도 이미 신통 수련을 하지 않은지 이미
20년이나 되었고, 앞으로도 그러한 것은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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