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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문선명이야기를 쓴 연유

by 법천선생 2017. 1. 4.


필자는 신통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물론 부친의 질병 치료를 위하여 중국기공을 배웠고

부친의 질병 치료를 위하여 기공치료를 하기 위하여

노력하다보니 신통이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다.


기공치료로 모든 병을 다 고칠 수 있었다면 몰라도

모든 병을 다 고칠 수는 없었기에 신통의 허무를

많이 느끼게 되고 또한 그것이 궁극적인 수행의

목표가 아님도 분명하게 스스로 체험하게 되었다.


그런데 필자가 문선명 씨에 관한 글을 올린 이유는

신통력을 활용하는 사례 중 꽤나 높은 신통력에 속하기에

사례를 들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는 점을 밝히고 싶다.


필자 자체도 이미 신통 수련을 하지 않은지 이미

20년이나 되었고, 앞으로도 그러한 것은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