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상에 가면 여러사람의 힘이 뭉쳐 시너지효과를 낸다,
이렇게 모인 사람들이 가장 진실한 동료들이니까 말이다.
만약 나에게 문제가 있거나 내가 실수를 한다하더라도
많은 친구들이 얘기해 주고 사랑해 주고 격려해 줄 수 있다.
단체명상에 가는 건 서로 돕는 헌신적인 좋은 친구나
서로 사랑하는 좋은 연인을 만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약하기 때문이라서 혼자서 멀리 갈 경우엔
누군가 유혹하면 쓰러지고 말 것이나, 둘이나 셋, 넷이
함께 간다면 설령 내가 유혹에 빠지고 싶어도 친구들이
“안 돼, 안 돼! 그건 네게 좋지 않아. 돌아와!”라고 말해
줄 것이다.
그래서 함께 수행할 동료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를 지지해주는 지지자들이 많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를 비난할 때는 좀더 생각해 봐야 한다.
모두가 서로 연결되기에 강한 사람들이 약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서 서로의 사이엔 약한 사람이 없게 된다.
많은 힘으로 장애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적극 도와주어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
진정으로 명상 시간을 잘 보낸 후에는 성인처럼
우뚝 서게 되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게 된다.
만약 정말 명상을 잘하고 신실하게 수행한다면, 얼굴에도
사랑과 순수만 있게 되어 사람들은 그것을 감지하고
그러한 사랑을 느껴서 존경과 사랑으로써만 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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