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수행자들은 명상을 할 때 높은 세계로
가게 됨으로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을 갖는다.
하지만 이 세상에 있으면 전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니 더 높은 세계로 가길 원하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듯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곳에 내려온 이유는 아마 끝마쳐야 할
책임이나 임무가 있기 때문일 것이 분명하다.
이제 때가 와서 내 일이 끝나면 바로 고향으로
가고자 할 것이기에 아주 잠깐 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기에 힘을 써야하고,
더 나아가 이 세상을 진보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을 먼저 진보시킴으로써 세상을 진보시킬 수 있다.
만일 개개인 모두가 자신을 진보시킨다면
세상도 자연히 진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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