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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집중력향상 /체육선수진로

한국 부모의 선택이 필요한 시기

by 법천선생 2017. 3. 4.


아들이 둘이 있는 부모가 공부를 아주 잘하는 편인

첫째 아들에게 학원도 보내고 학교 등록금도 대주면서

무려 2억의 돈을 투입하여 대학을 나와서 운이 좋아

대기업에 취직하여 살고 있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은 누가 보더라도 공부에는 취미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공부에 취미가 없었다.


그래서 부모는 그에게는 축구공을 사주면서 그저

사고 치지 말고 재미있게 놀면서 그냥 고등학교 정도만

졸업하고 한 3천만원을 주면서 가서 기술을 배우라고 하였다.


그래서 둘째는 포크레인을 배우게 되었고 자격증을

따가지고 오자 부모들은 크게 칭찬하면서 첫째 아들에

비하여 투자한 돈이 적으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포크레인을 2대를 1억 정도를 들여 사 주게 되었다.


그랬더니 한대는 자기가 몰면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들이는 직접이 되었고 나머니 한대는 세를 주어

운영을 하게 되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들 중에서 정말로

대학졸업장이 필요한 직업이 약 40%밖에 되지 않으니,


당연히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 자리가 없으니,

워낙 어려운 집에서는 대학을 나오고 다시 취직을

위하여 기술을 배우고 그 포크레인 기사로 취직하여

포크레인을 모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녀들의 직업을 위하여 진로를 정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