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마음 속에 있는 내면아이의 이름이
내가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되어 점점 더 진체를 파악하여 가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은 내면의 아이와 다정하게 사소한
생활이야기와 천국에 관한 신비한 이야기도 주고 받는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이 내마음 속을 괴롭히던 과거의
집착들을 하나 둘 내려놓는 정화작업이 진행된다.
물론 아직은 가끔 나쁜 기억이 몰려올 때도 종종 있지만,
그저 그래 내 친구가 왔구나하는 마음으로 스스럼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 자연스레 받아들일 뿐이다.
언젠가는 마음속에 있는 쓰레기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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