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것이든 욕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
경쟁하려고 하고 그것에 정신을 집중시킴으로써
맹목적으로 그것을 달성하려고 총명하지 못하게 된다.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긴장할수록 더욱 더
투쟁적으로 변하여 발이 잘 안떨어지고 얼게 되고 만다.
또 투쟁적으로 되면 될수록 집중은 더 엉망으로 안된다.
그와는 반대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했을 때 그 일이 훨씬 더 잘 되기 한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이치인 것이니 내가 이완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느슨해져 있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다.
그때 오히려 돌연히 자연스럽게 지혜와 지성이 솟아나온다.
마음이 이완될수록 명상이나 일이나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그래서 나는 항상 중요한 행사를 하기 전에 이완하는
방법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긴장감을 대치하도록 하여 좋
은 결과를 많이 얻은 바 있다.
명상에서 빨리 깨닫고자 하는 마음도 사실은 긴장감이
생기게 되어 오하려 역효과만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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