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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집중력향상

중요하다는 생각이 오히려 역효과를.....

by 법천선생 2017. 5. 4.


나는 어떤 것이든 욕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

경쟁하려고 하고 그것에 정신을 집중시킴으로써
맹목적으로 그것을 달성하려고 총명하지 못하게 된다.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긴장할수록 더욱 더

투쟁적으로 변하여 발이 잘 안떨어지고 얼게 되고 만다.


또 투쟁적으로 되면 될수록 집중은 더 엉망으로 안된다.
그와는 반대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했을 때 그 일이 훨씬 더 잘 되기 한다.

 
이것은 아주 간단한 이치인 것이니 내가 이완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느슨해져 있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다.

 
그때 오히려 돌연히 자연스럽게 지혜와 지성이 솟아나온다.
마음이 이완될수록 명상이나 일이나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그래서 나는 항상 중요한 행사를 하기 전에 이완하는

방법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긴장감을 대치하도록 하여 좋

은 결과를 많이 얻은 바 있다.


명상에서 빨리 깨닫고자 하는 마음도 사실은 긴장감이

생기게 되어 오하려 역효과만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