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선 후보들이 TV토론에서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토론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예를 들면,
미국 전체 학생들 중에서 책을 많이 보고 토론을
좀 한다는 우수학생들이 모여 독서 토론을 하는
토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학생 이야기이다.
정말 똑똑한 이학생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좋은 대학으로부터 많은 장학금을 주어 장학생으로
뽑겠다는 제의를 받은 여학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논리정연한 그 학생을 키운 그학생의 엄마에게
기자들이 어떻게 그토록 토론을 잘하는 학생이 되게
했는지를 어릴때부터 어떻게 키웠는지를 물어 보았다.
그 학생의 엄마는 2~3살 때부터 즉, 우리 나이로
세살때쯤부터 딸에게 정말 감사하게 느껴지는 일이든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든 어떤 일이든 하루에 뱐드시
5가지씩 감사한 마음을 확실하게 가지도록 쓰도록
가르쳤다.
어린 시절부터 감사할 꺼리들을 궁리하여 상세하게
찾기 위하여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남들이 볼 때에는
아무것도 아닌 작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알게
되고 어떤 일에든 논리가 굉장히 발달하게 되었다.
사실 좋지 않은 일들도 큰 눈으로 넓고 크게 바라보면
시간이 지난 다음, 나중에는 결국 모든 것들이 사실
감사해야 할 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작고 사소한 일에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크게 또한 아주 디테일하게 보는 습관을 기르면서
지성과 감성이 남들보다 월등히 크게 발달하고
창의력이 남들보다 뛰어나게 발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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