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되도록 조기에 일깨운다.
아이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에 관하여 되도록 이면
즉시 대답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스스로 연구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시골에서 지나가는 소를 본다면
엄마, 이게 뭐야?라고 아이가 묻는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대답할 것이 아니라,
"그래, 보자, 이 놈은 다리가 몇 개지?
그리고 머리에 뿔이 두개나 나 있네?
배는 불룩하고 정말 이상하게 생겼네,
잘 보아 두었다가 집에서 책이나 컴퓨터에서 찾아보자“
라고 한다면 아이는 답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
인터넷이나 도서관에서 찾는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자,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알게 되는 즐거움, 즉 지적 흥분을
느끼게 할 것인가를 많이 생각하는 습관을
맘샘을 늘 가져야 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세상을 이해시키는 입문자이다.
부지런한 맘샘이 더 많은 지적호기심을 자극한다.
일상생활에서 연구, 창의적으로 생각하면
얼마든지 만들어내거나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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