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교육 어른이 된 다음에 비해 16배의 효과가 있다.

아이가 어릴 때 교육습관 교육에 1달러를 들이면

무려 16달러 가치의 효과가 있음을 아시나요?

 

제가 쓴 책 '칭기스깐학습법'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듣기를, 아이가 어렸을 때,

실뿌리만한 산삼을 하나 먹이면

평생동안 건강하다는 아버님의 이야기를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 잘하는 것이나 바둑을 잘두는 것 등은 현장에서

즉시 파악하기가 어려울지 모르지만 운동경기는

즉시 그 답을 알 수가 있어 공부와는 또 다른 묘미가 있는 법입니다.

그 훈련의 효력이 즉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때 제가 느낀 것이 바로 조기 교육이 되지 않은 선수는

절대로 어느 단계 이상의 실력 발휘는 어렵다는 것을

아주 절실하게 몸으로 터득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체육교사 출신으로 감히 '칭기스깐학습법'이라는

육아서적을 쓰게 된 동기가 바로 이러한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실질적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별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점을 공부잘하는 아이 엄마들의

 취학전 교육 방법은 어떠했는지를 파악해보기로 하고

3년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유명한 공부 잘하는 아이

엄마, 아버지들과 30여명과 인터뷰를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