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국가의 법에서도 부모를 죽인 원수를
갚는 것이 합법적이라고 가장 하자,
은혜와 원수를 분명히 하는 사람이었다면,
눈앞에서 부모를 죽인 원수를 만났다면
그대는 어떻게 하겠는가?
그가 덩치가 크고 싸움을 잘한다고 원수 갚는
그 중대하다고 판단했을 일을 그대로 포기하나,
아니면 죽기살기로 덤벼서 원수를 갚을 것인가?
아니라면 내일이면 우리 군대보다 더 인원도 많고
화력도 강한 군대와 맞서야 할 병사로 열세의 전투에
참가한 사람이라면 그대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죽으려는 자는 살고 살려는 자는 죽는다'처럼
각오하고 장렬하게 전사할 각오로 싸울 것인가?
만약 그리한다면 생각하지도 못한 신의 놀라운
구원으로 기적처럼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대가 만약 만트라를 불러서 아무런 진보나
소득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두가지 결론을
말해준다.
하나는 어떤 경지를 미리 정해두고 너무나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길 지나치게 기대하며
욕심으로 부르는 경우로 스스로의 욕심으로
장애를 초래한 경우이다.
두번째는 부르긴 부르되, 별 의미없이 허공에다
대고 집중됨도 적게 부르기 때문에 내면의 스승에게
그 순수한 정성이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내면의 스승은 과연 무엇을 어떻게 받고자 하는가?
내면의 스승과 나는 말로 통하지 않고 고요와 순수,
공함과 사랑과 감사와 헌신과 존경이 통할 것이다.
그대는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 만트라의 이름이 바로 내 본래면목의 진정한
이름이라는 것을.....아이큐가 1만이나 되는 내면의
스승이 그대의 절실한 심정을 그리 모르겠는가?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는 나를 최고로 열받게 하여
극도의 화가 나게 한 사람에게 대하듯, 대상을 아주
분명하게 내면의 스승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만트라를
정말로 간절하게 전심전력으로 불러 보면 반드시,
크나큰 소득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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