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집중력향상 /체육선수진로

고수의 조언은 금쪽과 같다.

by 법천선생 2017. 9. 11.


원포인트 렛슨으로도 많은 성취를 할 수 있는 것이

스포츠계의 비하인드 스토리일 때가 아주 많다.


얼마 전에 복싱을 하는 선수가 아무리 열심히

훈련을 해도 늘 자기 친구에게 져서 평생동안

국가대표 선수가 되지 못하여 링 밖에 나와서

그동안 훈련한 것과는 다르게 허무하게 판정패를

하게 되자,


체육관이 떠나 가라 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울었다.

그러다 용인대의 공부가 아주 높아 방송국에서

경기 해설을 자주 맡는 모교수가 핸드폰을 두고 왔기에

체육관에 다시 들렸다가 우연히 그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그를 달래면서 그의 사연을 듣게 되었는데,

거의 생명을 걸어 놓고 훈련하듯이 했는데도 이번

시합에서 그 상대에게 져서 울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다 듣고 난 모교수는 내일 용인대로 오면,

자기가 네가 왜 경기에서 졌는지를 아주 정확하게

분석해서 반드시 이기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 다음날 그가 찾아왔다. 국가대표인 그 상대선수의

체력 테스트 표와 매번 졌던 선수의 체력 테스트를

정확하게 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아주 명확하게 부족한 체력적 부분이 아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모교사는 그에게 맞는 맞춤식 체력 트레이닝방법을

처방을 해주었다.


그리고 불과 한달만에 다시 2차 평가전을 갖게 되었는데

단 2회전에서 케이오로 상대를 제압했다는 것이다.


물론 명상이나 참선, 기도 등도 분명히 그럴 수 있다.

최상승 고수인 스승이나 선배 등의 조언의 말 한마디에

큰 진보를 이룰 수 있는 것은 맞는 말이고 옳은 판단인 것이다.


제자가 모든 준비를 끝마치게 되면 자연스럽게

스승은 나타나 준비된 상황에서 가르침을 내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섭리이니, 제자가 먼저 준비가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