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의 절친인 동료는
먼 이국땅에서 계획되어진
명상시간계획에 맞추어
아주 열심히 수행중에 있을 것이다.
나는 그가 부러웠지만
감히 함께 갈 수 없는 처지였다.
단체로 식사를 하고 빠르게 이동하여
가장 좋은 맨 앞자리를 차지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식당에서부터 대나무숲이 우거진
흙길을 걸어 그리 높지 않은 산고개를 넘어
전나무와 함께 있는 장주들의 숙소에 닿을 것이다.
여러나라에서 온 동료들과 말없는 소통을 하면서 말이다.
장주중 등급이 높은 듯한 사람이 앞에 앉았는데 아주
좋은 느낌이 들어 명상이 아주 잘되었던 기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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