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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인도의 자비로운 왕 이야기

by 법천선생 2018. 1. 31.


수행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필자는 지혜를 얻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말에는 문득 인도의 자비로운 왕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 왕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물건을

주는 것이 취미였고, 참으로 신나는 일이어서,

모든 사람들을 다 오라고 할 수는 없기에

왕족들과 귀족들 여러명을 불러 들여서

궁궐의 보물창고를 열어 놓고 마음껏 자기가

갖고 싶은 한가지만 가지고 가도록 허락을

하고는 왕은 극서을 즐기면서 기뻐하며

만족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금항아리나 다이야몬드

목걸이 등 진귀한 물건을 들을 하나씩 가지고

집으로 돌아 간 다음에도 한 아릿따운 처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대는 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니,


저는 이 모든 것 가운데에서도 오직 왕 전하가

가장 좋은 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나이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인지라 고심하고 있었다고 

대답하였다.


왕은 결국 지혜롭고 아름다우며 총명한 그 처녀를

왕비로 삼아 그 나라의 모든 것이 왕비의 소유가

되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명상은 오직 지혜를 구하기 위함이지

다른 무엇은 구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것들은 지혜만 있게 된다면,

어떤 일이나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